최선애(崔善愛)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동명이인(同名異人)이 다수 존재하는 인명이다. 공신력 있는 백과사전에 수록된 인물, 전문직 종사자,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일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특정한 한 인물만을 지칭하는 단일 개념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은 확인된 주요 인물들의 개요이다.
1. 피아니스트 겸 사회운동가 최선애(1960년 ~ )
위키백과에 별도 문서가 수록된 인물로, 일본 효고현 출생의 재일 한국인 2세이다. 아이치현립예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던 중 지문 날인(fingerprinting)을 거부하여 재입국이 불허되는 사건을 겪었다. 이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재입국 불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988년 최고재판소에서 패소했고, 1999년 일본 정부의 외국인 등록법 개정에 힘입어 2000년 특별 영주자 지위를 회복했다. 이 사건은 '최선애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피아니스트로서 연주 활동과 함께 탈핵 운동, 역사 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 한일 강제 병합 100년 공동행동의 호소인 등 사회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나의 나라를 계속 묻다』, 『아버지와 쇼팽』, 『쇼팽 - 꽃다발 속에 숨겨진 대포』 등이 있다.
2. 변호사 최선애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명의 변호사가 '최선애'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하나는 가사법(이혼·상속)과 세금·부동산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 청년변호사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서울 소재 로펌에서 인사노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인물도 동명으로 확인된다. 단, 이들이 동일인인지 여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3. 일러스트레이터 최선애
교보문고 작가 소개 페이지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우리 옛 이야기』 시리즈 등 어린이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구체적인 활동 이력은 백과사전 수준의 공신력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이상과 같이 '최선애'는 여러 분야의 동명이인을 가리키는 인명으로, 문서나 맥락에 따라 지칭 대상이 다르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