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훈은 대한민국에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명이인의 인물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이 이름을 가진 주요 인물로는 e스포츠 지도자, 아트 퍼니처 작가, 농구인, 인장공예 명장 등이 확인된다.
1. e스포츠 지도자 (1984년 4월 5일생)
대한민국의 프로게임단 지도자이다. 2008년 SK텔레콤 T1의 스타크래프트 코치로 부임한 이후, 스페셜 포스 코치,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를 거쳐 2013년 11월 SK텔레콤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감독 재임 시절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18년 배틀그라운드 감독, 2020년 도타2 감독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DRX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아트 퍼니처 작가 (1952년생)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가구디자인을 전공한 가구디자이너이자 조각가이다. 1990년 국내 최초로 가구 디자인과 예술의 결합인 '아트 퍼니처(Art Furniture)' 개념을 도입했다. 자연에서 얻은 돌과 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거친 자연석과 매끄러운 마감재의 대비를 통한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파리 장식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3. 농구인 (前 농구선수, 現 대전고등학교 코치)
대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전직 농구선수이다. 200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인천 SK 빅스에 입단했으나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고, 상무에서 군 복무 후 2006년 제대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현재 대전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로 활동 중이다.
4. 인장공예 명장
대한민국 인장공예 부문 명장 1호이다. 전라북도 장수군 출신으로, 여섯 살 때부터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며 글씨에 재능을 보였다. 서울로 올라와 서예와 전각(篆刻)을 익혔으며, 2001년 대한민국 명장 인장공예 1호로 선정되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작업실 '여원전인방(如原篆印房)'에서 50여 년간 인장 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기능 공예를 넘어 예술적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