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崔炳模)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72년 1월 14일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탐진 최씨이다. 소속사는 디어이엔티이며, 배우자로는 팝페라 가수 이규인이 있다. 신체 조건은 키 약 184~185cm, 체중 약 74kg으로 알려져 있다.
학력 및 데뷔
최병모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연극 《검찰관》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5년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2006년 《서스펜스 햄릿》, 2008년 《닥터 이라부》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영화 데뷔작은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제갈봉 역을 맡았다.
영화 활동
최병모는 다양한 영화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2016년 《아가씨》, 《아수라》,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2018년 《공작》, 《협상》,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2년 《압꾸정》, 2023년 《길복순》, 《더 문》 등이 있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서울의 봄》에서 도희철(박희도)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이 작품은 그에게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되었다.
드라마 활동
드라마에서는 2012년 MBC 《마의》를 시작으로, 2016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tvN 《또! 오해영》, 《굿 와이프》, 2017년 tvN 《비밀의 숲》, 《부암동 복수자들》, 2018년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너도 인간이니?》, 2019년 MBC 《봄이 오나 봄》, 2020년 tvN 《방법》, 《악의 꽃》,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 2023년 ENA 《악인전기》, 2025년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였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독고탁 역을 맡아 주요 악역으로 활약했다.
연기 성향 및 수상
최병모는 주로 검사, 고위 관료, 악역 등 권위적이거나 서늘한 인상을 주는 역할을 자주 맡아 '명품 조연' 및 '빌런 전문 배우'로 평가받는다. 201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개인적 이슈
최병모는 2026년 악역 연기에 몰입하면서 발생한 정신적 피로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역할에 몰입하며 겪은 후유증을 회복하기 위해 치료를 지속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과 새로운 연기 활동을 다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참고 사항
최병모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choibyungmochoi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필 정보 중 생년월일과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는 1972년 2월 28일로 표기하는 등 상이한 정보가 존재하나, 위키백과 기준으로는 1972년 1월 14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