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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석

최광석(1932년 3월 27일 ~ 2008년 4월 6일)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축구 지도자이다. 일제강점기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를 재학하였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54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2차전 원정 경기에 최연소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한 중요한 활약으로 평가된다. 또한 1954년 마닐라 아시안 게임과 1958년 도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연속 아시안 게임 은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소속 구단으로는 조선방직에서 활동한 기록이 있다.

은퇴 이후에는 한양대학교와 한국외환은행 축구단의 감독을 지냈으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한국OB축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4월 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서 향년 77세의 나이로 숙환으로 별세하였으며, 장례는 축구장으로 거행되었다.

한편, 동명이인으로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무법인 율촌·화우 근무), 부평위클리 소속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배전문봉사단장으로 활동하며 2025년 광양시 '올해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자원봉사자, 번역서 및 고전문학 관련 저서를 낸 작가, IT 기업 CX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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