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최씨(靑松崔氏)는 경상북도 청송군을 본관(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최씨(崔氏)는 한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성씨로, 여러 본관으로 분적되었으며 청송 최씨는 그중 하나의 분파이다.
본관 및 시조
청송 최씨의 본관은 경상북도 청송군이다. 시조는 최세걸(崔世傑)로 전해진다. 그는 해주 최씨(海州崔氏)의 시조인 최온(崔溫)의 후손이며, 조선 시대에 통훈대부(通訓大夫)로 추증되고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추증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분적 및 유래
청송 최씨는 해주 최씨(海州崔氏) 계통에서 분적(分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송최씨세보(靑松崔氏世譜)」에 따르면, 해주 최씨 시조 최온의 13세손 최경(崔京)이 황해도 청송(현재 행정구역상의 위치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음) 지역으로 이거(移居)하면서 본관을 청송으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최경은 조선에서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시조 최세걸은 청송에 살다가 삭주(朔州)의 대다동(大多洞)으로 이사하였으며, 이전의 거주지인 청송을 본관으로 하였다. 그의 묘소는 평안북도 삭주군 삭주면 대다동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기준 청송 최씨의 인구는 약 1,41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국의 성씨 본관 중에서 소수에 속하는 규모이다.
참고 사항
위키백과에 등재된 청송 최씨 문서에는 한자가 "昌寧崔氏"(창녕 최씨)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나, 청송(靑松)과 창녕(昌寧)은 서로 다른 지명이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한자 표기는 "靑松崔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