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행정구역은 강원특별자치도 북서부에 위치한 철원군의 행정 구역 체계를 의미한다. 철원군은 현재 4읍 7면의 행정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갈말읍이다.
현행 행정 구역
- 철원읍(99.14㎢): 가단리, 관전리, 내포리, 대마리, 독검리, 사요리, 산명리, 외촌리, 월하리, 유정리, 율이리, 중리, 중세리, 홍원리, 화지리 등 15개 법정리로 구성된다.
- 김화읍(87.71㎢): 학사리, 읍내리, 생창리, 암정리, 운장리, 용양리, 감봉리, 청양리, 도창리 등 9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 갈말읍(173.10㎢): 신철원리, 지포리, 강포리, 군탄리, 문혜리, 내대리, 지경리, 토성리, 상사리, 동막리, 정연리 등 11개 법정리로 구성되며, 철원군청이 소재한다.
- 동송읍(128.65㎢): 이평리, 오덕리, 장흥리, 오지리, 상노리, 대위리, 관우리, 양지리, 이길리, 하갈리, 중강리, 강산리 등 12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 서면(74.32㎢): 자등리, 와수리 2개 법정리로 구성된다.
- 근남면(129.36㎢):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양지리, 풍암리, 마현리 등 6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 근북면(24.09㎢): 유곡리, 백덕리, 금곡리, 율목리 등 4개 법정리로 구성된다.
한편 근동면(광삼리, 방통리), 원남면(개야리, 경상리, 죽대리, 백양리, 남둔리, 월봉리, 풍동리, 주파리, 구룡리, 노동리, 진현리), 원동면(등대리, 송실리, 용연리, 세현리), 임남면(달전리, 과호리, 좌패리, 수동리)은 민간인통제구역 내 군사작전지역으로 인구가 거주하지 않는 면들이다. 이 중 근북면과 근동면은 김화읍이, 원남면·원동면·임남면은 근남면이 행정 사무를 관할하고 있다.
역사적 형성 과정
철원군의 현재 행정 구역은 1945년 광복 당시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이 분단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군의 북진으로 일부 지역이 수복되었으며,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8호에 의거해 구김화군의 8개 읍면(김화, 서면, 근북, 근동, 근남, 원동, 원남, 임남)이 철원군에 편입되고,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관되었다. 이후 1972년 법률 제2395호로 북면 유정리·홍원리와 내문면 독검리가 철원읍에, 평강군 남면 정연리가 갈말면에 편입되었고, 1973년 서면 청양리·도창리가 김화읍에 편입되었다. 1979년 갈말면이, 1980년 동송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날의 4읍 7면 체제가 완성되었다.
미수복 지구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는 어운면, 묘장면, 북면, 내문면, 마장면, 인목면 등 철원군의 옛 면들이 위치하며, 이북5도위원회에서 명예면장을 임명하고 있다. 이 중 일부 리는 수복되어 현행 행정 구역에 편입되었으나, 마장면 등은 전 지역이 미수복 상태이다.
철원군의 전체 면적은 약 898㎢이며, 민간인이 거주하는 지역과 민간인통제선 북쪽 지역이 하나의 단순한 생활권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접경 지역 특유의 행정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