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장가(天盛長歌, The Rise of Phoenixes)는 2018년에 방영된 중국의 사극 드라마이다.
개요
중국 작가 '천하귀원(天下归元)'의 소설 《황권(凰权)》을 원작으로 하며, 2018년 8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후난위성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다. 감독은 심엄(沈严)과 유해파(刘海波)가 맡았고, 진곤(천쿤, 陈坤)과 니니(倪妮)가 주연을 맡았다. 진곤의 8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니니의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본 정보
- 원제: 天盛長歌 (天盛长歌)
- 장르: 사극, 로맨스, 궁중 암투
- 방송 채널: 후난위성TV
- 방송 기간: 2018년 8월 14일 ~ 2018년 9월 16일
- 방송 횟수: 56부작 (방영사 편성) / 70부작 (넷플릭스·DVD판)
- 제작사: 동신영업(东申影业) 외
- 출연: 진곤(천쿤), 니니, 조립신(赵立新), 백경정(白敬亭), 예대홍(倪大红) 등
줄거리
가상의 고대 중국 왕조인 천성국(天盛國)을 배경으로, 궁정의 권력 다툼과 암투를 다룬다. 천성제 영세정의 6황자 영혁(진곤 분)은 8년간 종정시(宗正寺)에 감금되었다가 사면되어 나온 후, 억울하게 죽은 형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은밀히 움직인다. 한편 대성국(大成國)의 마지막 황족인 봉지미(니니 분)는 남장을 하고 관료가 되어 권력 투쟁의 중심에 서게 되며, 영혁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겪게 된다.
특징
- 영화와 같은 2.35:1 화면비율로 제작되었으며,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적용되었다.
- 대부분의 중국 드라마와 달리 전문 성우 더빙 없이 배우들의 동시 녹음으로 촬영되었다.
- 당나라 시대의 미술과 의상을 참고한 화려한 세트와 소품으로 높은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 방영 당시 호남위성TV가 제작사에 시청률 조작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제작사가 거절하자 70부작을 56부작으로 강제 편집하여 조기 종영한 사건이 알려져 있다. 한국의 넷플릭스와 OTT에서는 70부작으로 시청 가능하다.
평가
IMDb 8.4점, 키노라이츠 평점 93% 이상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영상미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긴 러닝타임과 일부 지루한 전개에 대한 아쉬움도 존재한다. 결말은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