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일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각본가)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의 주요 드라마를 집필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KBS 2TV 드라마 《추노》(2010, 공동 집필), 《공주의 남자》(2011), 《조선 총잡이》(2014),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공동 집필), MBC 드라마 《돈꽃》(2017~2018), 《옷소매 붉은 끝동》(2021~2022), 《밤에 피는 꽃》(2024) 등이 있다.
작품 경향으로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역사적 사실이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서사 구조와 인물 간의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필력으로 평가받는다. 《돈꽃》과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작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옷소매 붉은 끝동》)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