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위안(중국어 간체자: 常园, 정체자: 常園, 병음: Cháng Yuán, 한자음: 상원, 1997년 6월 24일 ~ )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여자 권투 선수이다. 2024년 하계 올림픽 여자 플라이급(54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최초의 중국 여자 권투 선수가 되었다.
생애 및 배경
창위안은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서 우슈(무술)에 종사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우슈를 배웠으나, 12세 때 권투로 종목을 전향하였으며, 스자좡 스포츠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신체 조건은 키 165cm이며, 주로 밴텀급과 플라이급에서 활동한다. 소속팀은 허베이성 권투단이다.
주요 경력
창위안은 2014년 난징 청소년 올림픽 여자 5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51kg급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54kg급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이다. 창위안은 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제 아크바슈(Hatice Akbaş)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승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준결승에서는 북한의 방철미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방철미에게 금메달을 내준 것을 설욕한 경기로도 평가된다.
메달 기록
| 대회 | 체급 | 메달 |
|---|---|---|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 54kg (플라이급) | 금메달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여자 54kg | 은메달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여자 51kg | 금메달 |
| 2014 난징 청소년 올림픽 | 여자 51kg | 금메달 |
의의
창위안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여자 권투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