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용사》(영어: In Country)는 1989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노먼 주이슨(Norman Jewison)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원작은 보비 앤 메이슨(Bobbie Ann Mason)의 동명 소설이며, 각본은 프랭크 피어슨(Frank Pierson)과 신시아 시드러(Cynthia Cidre)가 담당하였다. 음악은 제임스 호너(James Horner)가 작곡하였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감독 | 노먼 주이슨 |
| 각본 | 프랭크 피어슨, 신시아 시드러 |
| 원작 | 보비 앤 메이슨의 소설 《In Country》 |
| 제작 | 노먼 주이슨, 리처드 A. 로스 |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로이드, 조안 앨런, 케빈 앤더슨, 존 테리 |
| 촬영 | 러셀 보이드 |
| 편집 | 앤서니 기브스, 롬 롬바도 |
| 음악 | 제임스 호너 |
| 배급 | 워너 브라더스 |
| 개봉일 | 1989년 9월 29일 (미국) |
| 상영 시간 | 120분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약 1,800만 달러 |
| 북미 흥행 | 약 353만 달러 |
줄거리
영화는 켄터키주의 가상의 소도시 호프웰을 배경으로 한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7세 소녀 서맨사 휴스(에밀리 로이드 분)는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는 삼촌 에멧 스미스(브루스 윌리스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서맨사의 아버지 드웨인은 그녀가 태어나기 전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했다. 서맨사는 아버지의 옛 사진과 훈장, 편지를 발견하고 아버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집착하게 된다. 어머니 아이린(조안 앨런 분)은 재혼하여 렉싱턴에서 살고 있으며 서맨사에게 대학에 가라고 권유하지만, 서맨사는 에멧과 함께 남아 아버지의 과거를 추적한다. 영화 후반부, 서맨사는 에멧과 할머니와 함께 워싱턴 D.C.의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관(Vietnam Veterans Memorial)을 방문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찾고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
출연진
-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 에멧 스미스 역
- 에밀리 로이드(Emily Lloyd) - 서맨사 휴스 역
- 조안 앨런(Joan Allen) - 아이린 역
- 케빈 앤더슨(Kevin Anderson) - 로니 역
- 존 테리(John Terry) - 톰 역
- 페기 레아(Peggy Rea) - 마모(할머니) 역
- 주디스 아이비(Judith Ivey) - 아니타 역
- 대니얼 젠킨스(Daniel Jenkins) - 드웨인(서맨사의 아버지) 역
- 스티븐 토볼로스키(Stephen Tobolowsky) - 피트 역
- 짐 비버(Jim Beaver) - 얼 스미스 역
평가 및 수상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8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68%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였다. 로저 이버트(Roger Ebert)는 이 영화에 별 4개 중 3개를 부여하며 "마치 시한폭탄과 같다"고 평했고, 에밀리 로이드의 연기에 대해 켄터키 사투리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 전체를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호평하였다.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극의 전개가 다소 산만하고 텔레비전 영화 수준의 얕은 면이 있다는 지적도 하였다.
제작 배경
에밀리 로이드는 역할 준비를 위해 켄터키주 패듀카에서 한 변호사 가족과 함께 머물며 켄터키 억양을 익혔다. 영화 속 댄스 시퀀스에 등장하는 참전용사들은 모두 실제 베트남 참전용사들이며, 그들의 실제 가족들도 함께 출연하였다. 촬영은 주로 켄터키주 서부의 잭슨 퍼체이스 지역, 특히 메이필드와 패듀카에서 이루어졌다. 1989년 9월 7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브루스 윌리스가 참석하여 캐나다의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이 영화를 헌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