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는 한국어에서 널리 사용되는 외래어로, 영어 chance에서 유래한 명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이며, 발음은 [찬ː스]이다.
어원 '찬스'는 영어 'chance'가 한국어로 차용된 말이다. 영어 'chance'는 중세 프랑스어 'cheance'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라틴어 'cadentia'(떨어짐, 사건의 발생)에 기원을 둔다. 어원적으로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의미 ① 기회: 어떤 목적을 달성하거나 일을 하기에 유리한 시기나 상황을 가리킨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찬스'를 '기회(期會)'와 동의어로 정의하고 있다. 예: "이번 기회는 놓칠 수 없는 찬스다." ② 가능성: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잠재력이나 확률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 "역전의 찬스를 잡았다." ③ 행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좋은 상황을 가리키기도 한다. 예: "찬스가 따랐다."
용례 일상 대화에서 '찬스'는 '기회'보다 다소 구어체적이고 실용적인 느낌으로 사용되며, '엄마 찬스', '아빠 찬스' 등과 같은 합성어 형태로도 쓰인다. 또한 '절호의 찬스', '찬스를 잡다', '찬스를 놓치다' 등의 관용적 표현으로 자주 활용된다.
기타 동음이의어 ① 《찬스》는 대한민국의 만화 잡지 이름이기도 하다. ② 브리턴 찬스(Britton Chance, 1913~2010)는 미국의 생화학자로, 퍼옥시다아제와 과산화 수소의 결합체가 생성되는 과정을 분광학적 방법으로 증명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