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疾走)는 '빨리 달리는 것', 즉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는 행위를 뜻하는 한국어 명사이다. 어원은 한자 疾走로, '병 질(疾)'과 '달릴 주(走)'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한자어이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jilju이며, 표준 발음은 [질주]이다.
이 단어는 일상어이자 사전에 등재된 널리 알려진 표준어로서, 대응하는 동사로 질주하다가 있다. 주로 사람이나 동물, 또는 자동차·기차 등 이동 수단이 매우 빠르게 달리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의미가 유사하거나 관련된 표현으로는 '달리다', '돌진하다' 등이 있으며, 이 단어는 직역적으로는 이동의 속도를 나타내는 데 쓰이지만, 비유적으로는 급속한 발전이나 통제되지 않는 빠른 흐름을 표현하는 데에도 활용되곤 한다.
한편 '질주'는 동음이의어의 성격으로 여러 문화 예술 작품의 제목으로도 쓰였다. 예를 들어 1994년과 1997년의 드라마, 1981년(Deprisa, Deprisa), 1993년(Aspen Extreme), 1999년, 2005년(疾走)의 영화, 그리고 NCT 127의 음반 《2 Baddies》에 수록된 곡 '질주' 등의 제목으로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작품들은 각각 독립된 창작물로서, '질주'라는 단어 자체의 사전적 정의와는 구별되는 것이다.
국어사전 및 위키낱말사전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확인된 바와 같이, 이 단어는 한자어 기반의 정식 국어 단어로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으며, 불확실한 정보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