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陳就, ? ~ 208년)는 중국 후한 말기의 무장이다.
개요
진취는 후한 말기 형주목 유표(劉表) 휘하의 강하태수 황조(黃祖)의 도독(都督)으로서 수군을 지휘하였다.
생애
건안(建安) 13년(208년), 손권(孫權)이 강하(江夏)를 공격하였다. 진취는 선봉장이 되어 손권군을 맞아 싸웠으나, 손권군의 선봉장 여몽(呂蒙)의 공격을 받아 패배하였고, 전투 중 참수당하였다. 진취의 전사는 황조 세력의 약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황조는 세력을 잃고 멸망하게 되었다.
《삼국지연의》 속 진취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등룡(鄧龍)과 함께 등장하며, 역사 기록과 마찬가지로 손권군을 공격하다가 여몽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
진취에 관한 주요 사료로는 《삼국지(三國志)》 오서(吳書)의 여몽전(呂蒙傳)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