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振威川)은 대한민국 경기도에 흐르는 하천으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묵리에서 발원해 안성천으로 합류한다. 발원지는 용인시 이동읍 묵리이며, 하류에서는 평택시 오성면·고덕면 일대에서 안성천에 합류한다. 전체 길이는 약 74.5 km이며, 유역 면적은 약 734 km²이다.
진위천은 발원지부터 안성천 합류부까지는 지방하천으로 관리되며, 안성천에 합류한 이후 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 하천변을 따라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진위면 봉남리 일대 약 2 km 구간에는 1999년 개장한 진위천 시민유원지가 위치하고, 물놀이장, 레일바이크 코스, 농구장·족구장·잔디광장 등 다목적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진위천은 붕어낚시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진위천은 지역 주민의 생활·레저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수계의 일부로서 하천 관리 및 수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