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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진선미(陳善美, 1967년 5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19·20·21·22대 국회의원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제7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출생과 학력

진선미는 1967년 5월 14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 진영은 함경남도 영흥군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군으로 참전한 뒤 전라북도 순창문화원장을 지냈다. 오빠로는 법조인 진봉헌이 있다. 순창국민학교, 순창중학교, 순창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변호사 활동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한 뒤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5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여성인권위원장과 호주제 위헌소송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헌법재판소의 호주제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였다. 2006년부터 법률사무소 이안의 공동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여성 문제와 관련한 소송을 다수 수행하였다.

정치 활동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이는 해당 지역구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자 야당 출신 후보로는 20년 만의 당선이었다. 이후 제21대, 제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연속 당선되어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의정 활동으로는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 관련 내부 문건 공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법 대표발의,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 발의, 소라넷 폐쇄 추진 등이 알려져 있다. 2016년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에 참여하여 9시간 14분 동안 연설하기도 하였다.

여성가족부 장관

2018년 8월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고, 2018년 9월 21일 제7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2019년 9월까지 재임하였다.

주요 경력 및 소속 위원회

국회 내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역임), 기획재정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다. 당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정책조정위원장,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역대 선거 결과

  • 2012년 제19대 총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
  • 2016년 제20대 총선: 서울 강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당선
  • 2020년 제21대 총선: 서울 강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당선
  • 2024년 제22대 총선: 서울 강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당선

기타

진선미는 여성 인권, 민주주의, 인권 증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2005년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 디딤돌상, 제9회 여성신문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본관은 강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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