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의 오메가 포스가 개발하고 코에이가 유통한 액션 게임이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 3(PS3) 전용 소프트웨어로, 일본에서는 2012년 11월에 정식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지털 터치가 유통을 맡아 매뉴얼 한글화 형태로 발매되었다.
개요
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는 진삼국무쌍 6의 두 번째 확장팩이자,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네 번째 '엠파이어스' 시리즈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엠파이어스 시리즈는 본편의 액션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영토 확장과 내정, 외교, 인재 등용 등의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
본 작품에서는 기존 본편과 전작 맹장전의 DLC 및 추가 무기, 모션이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신규 캐릭터로서 서서(徐庶)가 엠파이어스 시리즈 최초로 추가되었다. 서서의 전용 무기는 격검(擊劍)이며, 하후패의 새로운 EX 무기로 파성창(破城槍)이 추가되었다.
본편이나 맹장전이 없어도 단독으로 실행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확장팩 형태로 출시되었다.
게임 모드
게임 모드는 크게 다음으로 구성된다:
- 쟁패 모드: 군주, 부하, 또는 재야 무장으로 시작하여 유랑군을 결성하거나 세력을 키워 천하 통일을 목표로 하는 본 게임 모드. 전작의 국력제가 폐지되고, 턴당 내정 행동은 1회로 제한되었다.
- 에디트 모드: 플레이어가 직접 무장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모드. 캐릭터의 외형, 음성, 능력치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 엑스트라 모드: 온라인을 통해 신무장 교환 및 타인의 플레이 데이터를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
- 갤러리 모드 및 사전 모드: 게임 내 일러스트, 무기, 캐릭터 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는 모드.
명성 시스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도입된 핵심 시스템으로, 캐릭터에게 무용, 지략, 규율, 재산, 악역, 인애의 6가지 명성이 존재한다. 각 명성에 합당한 행동을 하면 명성 레벨이 상승하며, 주요 명성에 따라 게임플레이에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다. 명성 레벨에 따라 절초비계(戰術計略)라는 전투 중 1회 사용 가능한 특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결혼 및 의형제 시스템
우호도를 최대치까지 올린 무장과 결혼 또는 의형제를 맺을 수 있다. 배우자와 의형제를 통해 전투 및 내정에서 소소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속 세력에 대한 모반(반란)도 가능하다. 다만 원작의 삼국지 인물 간 인간관계 설정(예: 유비-관우-장비의 의형제 관계)은 시스템상 반영되지 않으며, 모든 무장이 초면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발매 후 이슈
발매 직후 게임 플레이 중 잦은 프리즈(정지) 현상이 발생하여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후 1.01 패치가 배포되어 해당 현상이 일부 개선되었으나,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제보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일본판 발매 3일 전인 2012년 11월 13일에 정식 발매 소식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