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여해(池汝海, ?~1637)는 조선 중기 인조 시대의 무신이다.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1. 주요 행적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전라병사 김준룡(金俊龍)의 진영에서 별장(別將)으로 참전하였다. 1637년(인조 15) 1월, 경기도 용인의 광교산 전투에서 청나라 군대와 교전하였다. 지여해는 이 전투에서 선봉에 서서 용맹하게 싸워 적군에게 타격을 입히는 전공을 세웠으나, 전투 과정에서 전사하였다.
2. 사후 예우 전쟁이 끝난 후 그의 충절과 공로가 인정되어 조정으로부터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추증되었다. 전라남도 화순의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어 있으며, 그의 이름은 조선 시대 주요 관찬 사료에 기록되어 있다.
3. 관련 사료 지여해의 활동과 전사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