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재생 에너지 생산국 중 하나이며, 풍력·태양광·수력·생물질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을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 탄소 배출 정점을 달성하고 206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 및 제도
| 정책·전략 | 내용 | 시행 시점 |
|---|---|---|
| 신에너지 발전법 |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의무화(전력 구매 의무제, FIT) 및 보조금 지원 | 2005년 제정, 이후 여러 차례 개정 |
| 13차 5개년 계획 |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확대 목표 (풍·태양 1,200 GW 이상) | 2021‑2025 |
|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 대형 산업 분야의 배출 감축을 유도, 재생에너지 투자 촉진 | 2021년 전력 부문 시행 |
| 그린 금융 | 녹색 채권·신재생에너지 펀드 등 금융 지원 확대 | 2016년 이후 지속 확대 |
현황 (2023년 기준)
- 풍력 설비 용량: 약 340 GW(내륙 + 해상)
- 태양광 설비 용량: 약 380 GW(지상 및 부유식)
- 수력 설비 용량: 약 380 GW(대형·중형)
- 생물질·지열 등: 약 30 GW(통합)
-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28 %(2023년)
위 수치는 국가전력감시센터(NESC)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통계에 근거한다.
주요 프로젝트
- 황허(황하) 풍력·태양광 복합 발전 – 내륙 풍력 150 GW, 태양광 100 GW 규모의 대형 복합 단지.
- 고우리 해상 풍력 클러스터 – 연간 발전량 30 TWh 수준의 해상 풍력 단지.
- 다쿤(다쿵) 태양광 광산 –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약 25 GW).
국제 협력
- IPCC·UNFCCC 등 국제 기구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기술 이전 및 기후 목표 공유.
- 일본·한국·유럽 연합 등과 공동 연구·시범 사업 진행(예: 해상 풍력 기술 공동 개발).
- ‘일대일로(일대비록)‘ 프로젝트를 통한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수출 확대.
과제 및 전망
- 전력망 연계: 대규모 변동성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초고압 직류(HEC)망 및 송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
- 저장 기술: 배터리·수소 저장 등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확대가 재생에너지 비중 상승의 핵심.
- 환경·사회적 수용성: 풍력·태양광 부지 조성 시 생태계 보호와 지역사회 협의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총용량을 2,000 GW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력 공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25 %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기술 혁신, 국제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