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중화민국의 인구는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통상적으로 ‘대만’이라 불림)을 구성하는 전체 주민수와 인구학적 특성을 의미한다.
개요
중화민국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약 23.3 백만 명(2,33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대만 본섬과 청청 제도(펑후 섬·마쭈 섬·동키섬 등) 및 남중국해에 있는 일부 섬을 포함한 수치이다. 인구는 연간 자연 증가율이 감소하고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정체 혹은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주요 통계(2023년 말)
- 총 인구: 약 23,345,000명
- 남성: 약 11,500,000명 (49.2%)
- 여성: 약 11,845,000명 (50.8%)
- 연령구조: 0‑14세 12.3%, 15‑64세 71.9%, 65세 이상 15.8%
- 인구밀도: km²당 약 650명(대만 본섬 전체 평균)
어원/유래
‘중화민국(中華民國)’은 1912년에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을 가리키는 명칭이며, ‘인구(人口)’는 한자어로 ‘사람(人)’과 ‘수(口)’가 결합된 말이다. 따라서 ‘중화민국의 인구’는 문자 그대로 ‘중화민국에 속한 사람들의 수’를 의미한다.
특징
- 도시 집중: 인구의 약 78%가 수도인 신베이시와 타오위안, 가오슝, 타이중 등 대도시권에 거주한다. 신베이시(신베이·새디엔·디라오·탄무역·연계 지역)는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한다.
- 고령화: 2020년대 초반부터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5%를 초과하며, 고령화 사회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연금·보건·복지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 출산율 저하: 합계출산율(TFR)은 2022년 기준 0.96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에 가깝다. 정부는 출산 장려금, 보육 지원, 육아 휴직 제도 강화 등을 통해 출산율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 인구 구성: 대다수(≈ 95%)가 한족이며, 원주민(原住民)인 아메리카 원주민계(오스트레일리아계) 인구는 약 2% 정도이다. 원주민은 주로 중산·동부 산악지대에 거주한다.
- 이동·이주: 해외 이주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직장인 및 유학생 등 ‘외국인 거주자’ 비중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
관련 항목
-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 대만(Taiwan)
- 대만의 인구통계(Demographics of Taiwan)
- 신베이시(新北市)
- 고령사회(Super‑aged Society)
- 출산율 저하(Fertility Decline)
※ 본 문서는 현재(2023년 말)까지 확인된 공식 통계와 공공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인구 변동에 대해서는 최신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