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군은 대한민국의 옛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충청북도 중원군 지역을 관할하였다.
개요
중원군 선거구는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설되었다. 1956년 7월 충주군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면서 충주군의 잔여 지역이 중원군으로 개칭된 데에 따라, 중원군 전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어 설치되었다. 당시 이 선거구는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로 운영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주시 선거구와 통합되어 충주시·중원군 선거구를 이루게 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이후 중원군 지역은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제6~8대), 충주시·중원군·제천군·단양군 선거구(제9~10대), 충주시·제천시·중원군·제원군·단양군 선거구(제11~12대),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제13~14대) 등 여러 차례 관할 구역 변동을 거쳤다.
역대 국회의원
| 선거 | 당선인 | 소속 정당 |
|---|---|---|
| 제4대 (1958년) | 정상희 | 자유당 |
| 제5대 (1960년) | 정상희 | 무소속 |
역대 선거 결과
제4대 국회의원 선거 (1958년)
충청북도 중원군 지역에서 실시된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자유당의 정상희 후보가 21,828표(46.97%)를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당 민건식 후보는 17,541표(37.74%), 무소속 이항기 후보는 7,100표(15.27%)를 각각 기록하였다. 총 투표수는 46,469표였다.
제5대 국회의원 선거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상희 후보가 12,369표(25.51%)를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민주당 민영수 후보는 12,233표(25.23%)로 136표 차이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다. 그 외 무소속 이희승 후보 10,330표(21.31%), 현원덕 후보 4,805표(9.91%), 홍규선 후보 3,760표(7.75%), 최용희 후보 2,689표(5.54%), 홍성태 후보 2,285표(4.71%) 순이었다. 총 투표수는 48,471표였다.
폐지 이후
중원군은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시와 통합되어 도농복합시인 충주시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소멸되었다. 이에 따라 중원군이라는 행정구역 자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충주시의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