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여자고등학교(中央女子高等學校)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학교법인 추계학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법인 소속의 추계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추계예술대학교와 인접하여 있다.
학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40년 10월 추계 황신덕 선생이 경성가정여숙으로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1945년 중앙녀자상과학교로 인가받았고, 1951년 중앙녀자중학교와 중앙녀자고등학교로 개편 인가를 받았다. 1956년 현재의 위치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신교사를 준공하고 이전하였다. 설립 과정에서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학교를 운영한 이력이 있으며, 황신덕 초대 교장이 전쟁 중 이북으로 납치되었다가 탈출한 사건도 연혁에 기록되어 있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 실력있는 여성이 되자, 질서있는 국민이 되자"이며, 교목은 참대이다. 2025년 5월 기준 학생 수는 517명, 교직원 수는 55명으로 조사되었다. 관할 관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다.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중앙여자고등학교"라는 명칭이 서울 서대문구의 이 학교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 공립, 1972년 설립),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인천중앙여자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는 학교가 다수 존재하며, 위키백과에는 이들 학교를 함께 다루는 동음이의 문서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중앙여자중학교와 함께 배구부가 활발히 운영되어 많은 배구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선수 명단과 성과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참고 정보 출처: 위키백과(한국어판) 중앙여자고등학교 문서, 학교알리미, 해당 학교 공식 누리집(jungang-girls.sen.hs.k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