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골다니 텔레스(Julia Goldani Telles, 1995년 3월 18일 ~ )는 브라질계 미국인 배우이자 발레 무용수이다.
생애
줄리아 골다니 텔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브라질인 어머니와 멕시코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생후 약 2세 때 가족과 함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5세 때 발레를 처음 접했다. 이후 가족이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을 당시 그녀는 포르투갈어만 구사할 수 있었으며, 영어는 이주 후에 습득했다. 13세 때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School of American Ballet)와 발레 아카데미 이스트(Ballet Academy East)에서 훈련받았으며,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돈 키호테》, 《백조의 호수》 등 여러 발레 공연에 참여했다. 15세 때 건염(힘줄염)과 고관절의 관절와순 파열로 인해 1년간 발레를 중단해야 했고,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2026년 졸업).
경력
2011년, 연기 경력이 전혀 없고 헤드샷이나 이력서도 없는 상태에서 ABC 패밀리의 드라마 《번헤즈》(Bunheads)의 사샤 토레스 역 오디션에 합격하며 첫 텔레비전 배역을 얻었다. 이 작품은 2012년 6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총 1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었다.
이후 쇼타임(Showtime)의 드라마 《디 어페어》(The Affair, 2014~2019)에서 큰딸 휘트니 솔로웨이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21년에는 스타즈(Starz)의 시리즈 《더 걸프렌드 익스피리언스》(The Girlfriend Experience) 시즌 3에서 아이리스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 외 출연작으로는 《블루 블러드》(Blue Bloods), 《캐리 다이어리》(The Carrie Diaries), 《간호사 재키》(Nurse Jackie), 《길모어 걸스: 한 해의 기록》(Gilmore Girls: A Year in the Life), 영화 《슬렌더 맨》(Slender Man, 2018), 《더 윈드》(The Wind, 2018), 《룩스 댓 킬》(Looks That Kill, 2020) 등이 있다.
기타
그녀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