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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주상면(主尙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한 행정 구역(면)이다. 거창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면소재지는 주상면 주곡로 664에 있다. 국도 제3호선과 지방도 제1089호선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로, 북부권역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행정 구역

현재 주상면은 도평리, 연교리, 내오리, 완대리, 성기리, 거기리, 남산리 등 7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기준으로 7개 리, 18개 마을, 30개 반, 30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약 1,600~1,900명 수준으로, 전형적인 농촌 지역에 해당한다.

지명 유래

주상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의 두 면이 합쳐지면서 생겨났다. 조선시대에는 동쪽을 지상곡면(只尙谷面), 서쪽을 주곡면(主谷面)이라 하였다. 1913년에 이 두 면을 합치면서 '주상면'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합면 당시 면사무소는 연제리에 두었으나, 1920년에 도평리로 이전하였다.

주요 특징

주상면은 사과(특히 '합격사과'로 알려진 지역 특산물), 포도, 딸기, 고추 등의 농산물 생산이 이루어지는 농촌 지역이다. 또한 거창군 내에서 가조면과 함께 다른 지역과 도로로 직접 연결되는 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면 내에는 영월정, 영귀대, 과거길 벽화마을 등 관광 명소가 있으며, 항일 독립운동가인 연호 이주환 의사의 사적비와 동상이 있다. 성기리에는 고려시대 왕사였던 희랑대사가 태어난 곳으로 전해지는 희동(希洞)이 있으며, 이 지역의 지명 유래와 관련된 역사적 전승이 전해진다.

주상면의 지명과 마을 유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거창군 공식 누리집과 디지털거창문화대전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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