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약칭 J&J)은 미국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 본사를 둔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JNJ)에 상장되어 있으며,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이다.
역사
1886년 로버트 우드 존슨 1세(Robert Wood Johnson I), 제임스 우드 존슨(James Wood Johnson), 에드워드 미드 존슨(Edward Mead Johnson) 세 형제가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서 회사를 창립하였다. 창립 당시에는 외과용 소독 붕대와 거즈 등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회사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회사는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소비자 건강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사업 부문
존슨앤드존슨의 영업 부문은 크게 제약, 의료기기, 소비자 건강 제품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제약 부문에서는 얀센(Janssen)을 비롯한 계열사를 통해 의약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에티콘(Ethicon), 드퓨신테스(DePuy Synthes), 멘토(Mentor)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 부문은 2023년 켄뷰(Kenvue)라는 별도 회사로 분사되었다.
대표 제품
타이레놀(Tylenol) 진통제, 밴드에이드(Band-Aid) 반창고, 존슨즈 베이비(Johnson's Baby) 영유아용품, 아큐브(Acuvue) 콘택트렌즈, 뉴트로지나(Neutrogena) 피부미용 제품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내 활동
존슨앤드존슨은 1980년대 초반부터 대한민국에 진출하였다. 1982년 동아제약과의 합작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설립되었고, 벨기에 출신의 제약회사였던 얀센은 유한양행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한국얀센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별도 법인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2023년 소비자 부문은 켄뷰코리아로 분사되었다.
기업 규모
전 세계 57개국에 250여 개의 지사 및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제품은 17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종업원 수는 약 13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와 함께 미국의 제약 회사 가운데 매출액과 자산 규모 측면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참고 사항
존슨앤드존슨은 제품 안전성과 관련된 여러 법적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대표적으로 활석(talc) 성분이 포함된 베이비 파우더 제품의 발암 가능성 관련 소송이 제기된 사례가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판결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옵ioid(오피오이드) 진통제 유통과 관련한 소송에도 연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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