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멘사(John Mensah, 1982년 11월 29일 ~ )는 가나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필요에 따라 오른쪽 풀백으로도 기용되었다. 뛰어난 체격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브롤터 바위(Rock of Gibraltar)"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애 및 배경
존 멘사는 가나 아샨티 주의 오부아시에서 태어났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MBC 아크라와 볼로냐의 청소년 팀에서 활동하며 축구 경력을 시작하였다.
클럽 경력
존 멘사는 스위스의 벨린초나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이탈리아의 제노아(임대), 키에보, 모데나(임대), 크레모네세(임대)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이후 프랑스의 스타드 렌과 올랭피크 리옹에서 활약하였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하여 뛰기도 하였다. 이후 스타드 렌으로 복귀하였고, 가나의 아산테 코토코, 슬로바키아의 니트라, 스웨덴의 AFC 에스킬스투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존 멘사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200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20세 이하)에서 가나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2002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였다. 또한 2006년 FIFA 월드컵과 2010년 FIFA 월드컵에 가나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 종목에도 출전하였다.
수상 경력
- 가나 국가대표: 200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위,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
- 개인: 2006년 가나 올해의 선수상
은퇴 이후
축구 선수로서 은퇴한 후, 존 멘사는 전도사(evangelist)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