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앨티도어(Josmer Volmy "Jozy" Altidore, 1989년 11월 6일 ~ )는 미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강한 신체 조건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여러 프로 클럽에서 활약하였다.
클럽 경력 2006년 뉴욕 레드불스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촉망받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08년 스페인 라리가의 비야레알 CF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하였다. 이후 헤레스 CD, 헐 시티 AFC, 부르사스포르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2011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로 이적한 후 기량이 만개하였다. 특히 2012-13 시즌에는 공식 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하며 팀의 KNVB 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였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2015년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토론토 FC로 이적하며 북미 무대로 복귀하였다.
토론토 FC에서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2017년 MLS 컵 우승, 서포터즈 실드 우승, 캐나다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트레블' 달성에 기여하였다. 2022년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으로 이적하였고, 이후 푸에블라(임대)를 거쳐 현재는 소속 팀이 없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국가대표 경력 미국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07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이후 미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2010년 FIFA 월드컵과 2014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특히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당시 세계 1위였던 스페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미국의 결승 진출을 이끈 바 있다. 미국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자 명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주요 선수 중 한 명이다.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체구와 힘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성기 시절에는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움직임을 결합하여 상대 수비진을 압박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기타 아이티계 미국인으로, 2010년 아이티 지진 당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미국의 테니스 선수 슬론 스티븐스와 결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