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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은 조선 왕조의 공식 사료인 《조선왕조실록》의 하나의 사본으로, 경상북도 평창군에 위치한 오대산(五臺山)에 보관된 것을 말한다. ‘오대산’은 해당 사본이 보관된 장소를 의미하며, ‘사고본(寫稿本)’은 원본이 훼손되거나 소실될 경우에 대비하여 별도로 작성한 복제본을 가리킨다.

개요

  • 대상: 《조선왕조실록》 전본(조선 26대 왕까지의 연대기) 중 하나.
  • 보관지: 오대산에 소재한 사찰·문화재 단체(주로 오대산 사찰 중 하나) 및 관련 보존 기관.
  • 목적: 원본이 화재·전란 등으로 파손될 위험에 대비하여 만든 복제본으로, 원본과 동일한 내용·구성을 유지한다.

역사적 배경

조선 시대에는 주요 사료를 다중으로 보관하기 위해 여러 사본을 제작하였다. 특히 임진왜란(1592–1598) 등 전란으로 인해 원본이 소실될 위험이 있었던 시기에, 왕실 및 학술 기관은 중요한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사고본’이라 불리는 복제본을 제작하였다. 오대산에 보관된 사고본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및 가치

  • 문화재 지정: 오대산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 사고본은 한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의 기억(Memory of the World)” 등록 자료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 연구 활용: 원본과의 비교 연구, 서예·문서 보존 기술 분석, 조선 시대 사료 전승 과정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어원 및 사용 맥락

  • 조선왕조실록: 조선(1392–1897) 왕조의 공식 연대기.
  • 오대산: 강원도에 위치한 산으로, 역사적으로 여러 사찰과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다.
  • 사고본: ‘사고(寫稿)’는 ‘필사·복제’를 의미하며, ‘본(本)’은 ‘원본·복제본’을 뜻한다. 따라서 ‘사고본’은 ‘복제본’ 또는 ‘보존용 사본’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참고 사항

  • 현재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오대산에 보관된 사고본은 원본과 동일한 내용·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제작 연도·제작 인원·보관 연혁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제한적이다.
  • 보다 정확한 연대와 보관 상황 등에 대해서는 국가 기록원·문화재청·오대산 사찰 등 관련 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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