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제 푸슈카슈(George Pușcaș, 본명: George Alexandru Pușcaș)는 루마니아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1996년 4월 8일 루마니아 마르기타에서 태어났으며, 포지션은 공격수(스트라이커)이다. 신장은 184cm이다. 한국어 표기로는 '제오르제 푸슈카슈'로도 표기된다.
푸슈카슈는 유소년 시절 리버티 오라데아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이탈리아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 유소년 팀에 임대되어 활동했다. 이후 2014년 인터 밀란에 정식 입단하였으나, 1군에서의 출전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2015년 2월 1일 US 사수올로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인터 밀란 데뷔전을 치렀고, 같은 해 2월 26일 셀틱 FC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유럽 대항전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바리, 베네벤토, 노바라 등 이탈리아 클럽으로 임대를 거쳤으며, 2018년 팔레르모 FC로 이적하여 33경기 9골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의 레딩 FC로 750만 유로(약 200만 유로 보너스 포함)에 이적하였는데, 이는 레딩 FC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였다. 레딩에서 84경기 17골을 기록한 후 피사 SC와 제노아 CFC로 임대를 다녀왔고, 2023년 제노아에 완전 이적하였다. 2024년부터는 세리에 B의 SSC 바리로 임대되어 활동 중이다.
루마니아 국가대표로는 U-17, U-19, U-21 대표팀을 거쳐 2018년 5월 23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루마니아 U-21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는 2024년 6월 기준 43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넣었다.
푸슈카슈는 헝가리 혈통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성 '푸슈카슈'(Pușcaș)는 헝가리의 축구 전설 페렌츠 푸슈카시(Puskás)의 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헝가리어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한때 헝가리 국가대표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루마니아 대표팀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