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퀸 라슨(Jordan Quinn Larson, 1986년 10월 16일 ~ )은 미국의 여자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이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프리몬트 출생이며, 신장은 190cm, 체중은 75kg이다.
라슨은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은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2024년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에서만 총 4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미국 여자 배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4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 경력으로는 러시아의 디나모 카잔(2009~2014), 터키의 엑자시바시 비트라(2014~2019), 중국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2019~ )에서 활동했다. 엑자시바시 비트라 시절에는 터키 국가대표 출신 김연경과 팀 동료로 함께 뛴 경력이 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2026년 1월, 라슨은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이를 번복하고 복귀하여 2026-27시즌 LOVB(League One Volleyball) 네브래스카에서 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