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현(曺德鉉)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동명이인의 인물들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최소 두 명의 조덕현이 확인된다.
1. 배우 조덕현 (1967년 ~ )
조덕현은 1967년 5월 29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7년 연극 《피의 결혼》으로 데뷔하였으며, 1999년 영화 《쉬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 《7번방의 선물》(2013), 《베테랑》(2015), 《판도라》(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최악의 악》(2023) 등에도 출연한 베테랑 성격 배우이다. 소속사는 네스트매니지먼트이며, 배우자 이서진과 슬하 1남 1녀가 있다.
2. 화가 조덕현 (1957년 ~ )
조덕현(曺德鉉, Cho Duck Hyun)은 1957년 2월 8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미술가이다. 주로 연필을 사용한 흑백사진 같은 회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설치 작업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 속 개인의 실존과 운명을 탐구해왔다. 필라델피아 ICA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상파울루 비엔날레, 이스탄불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제전에 참여하였다. 2001년 제2회 한불문화상, 2019년 제20회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은 미국 허쉬혼 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