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콜턴(Jonathan Coulton, 1970년 12월 1일 ~ )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음악을 배포하고 팬층을 형성한 선구적인 인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초기 경력: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2003년 직장을 그만두고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 'Thing a Week' 프로젝트: 2005년 9월부터 2006년 9월까지 1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곡 한 곡씩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하는 'Thing a Week'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Code Monkey", "Re: Your Brains", "The Future Soon" 등 그의 대표곡 다수가 발표되었다.
- 대표곡 및 저작 활동:
- "Code Monkey": 프로그래머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그의 인지도를 크게 높인 대표작이다.
- "Still Alive": 밸브 코퍼레이션의 비디오 게임 《포탈(Portal)》(2007)의 엔딩 크레딧 곡으로, 게임 음악 사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꼽힌다.
- "Want You Gone": 《포탈 2(Portal 2)》(2011)의 엔딩 곡.
- 이 외에도 《레프트 4 데드 2(Left 4 Dead 2)》 등 다수의 게임 음악에 참여했다.
- 공연 및 발매: 조조(Zojoes) 등의 밴드와 함께 투어를 진행하며 여러 장의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2011년에는 앨범 《Artificial Heart》를 발매했으며, 이는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자신의 상당수 음원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 BY-NC)로 배포하여, 팬들이 2차 창작(뮤직비디오, 리믹스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와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음악 스타일 포크 록, 팝, 코미디 음악 등의 요소가 혼합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가사는 주로 과학, 기술, 괴물, 좀비, 사무실 생활 등 '긱(Geek) 문화'와 관련된 소재를 위트 있고 풍자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수상 및 인정
- 2008년 휴고 상(Hugo Award) 최우수 연관 작품 부문 후보(곡 "Still Alive"로 노미네이트).
- 2011년 더 이스케이피스트(The Escapist) 매거진 선정 '올해의 게이머 뮤지션'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