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현(Cho Geun-hyun)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미술감독이다.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장화, 홍련》(2003), 《음란서생》(2006), 《마이 웨이》(2011) 등의 작품에서 미술감독으로 활동하였다.
학력 및 생애
조근현은 중경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미술교사였던 박재동으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삼수 끝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였고, 이후 박재동이 학교를 그만두고 화실을 운영하자 그곳에서 강사로 일했다. 이후 영화계에 입문하여 미술감독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 영화 《26년》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가 있다.
주요 작품
감독 작품으로는 《26년》(2012), 《봄》(2014), 《번개맨》(2016), 《흥부》(2018)가 있다. 미술감독으로 참여한 주요 작품으로는 《장화, 홍련》(2003), 《인어공주》(2004), 《형사 Duelist》(2005), 《음란서생》(2006), 《마이 웨이》(2011), 《후궁: 제왕의 첩》(2012) 등이 있다.
수상 경력
2003년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미술상(《장화, 홍련》),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상 미술상(《형사 Duelist》), 2006년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미술상(《형사 Duelist》),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미술상(《음란서생》), 2006년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미술상(《음란서생》) 등을 수상하였다. 감독 작품 《봄》은 2014년 마드리드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밀라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영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논란
2018년 2월, 한 신예 여배우가 SNS를 통해 2017년 12월 조근현 감독이 뮤직비디오 캐스팅 면접 과정에서 성희롱을 가했다고 주장하면서 #미투(Me Too) 운동의 일환으로 논란이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주장과 관련된 언론 보도가 존재하나, 별도의 법적 판단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