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보위의 노래(祖國保衛의 노래, 영어: Song of National Defence / Song of Protecting the Fatherland)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래로, 조선인민군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사는 조령출(趙靈出), 작곡은 리면상(李勉相)이 맡았다.
이 노래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 명칭: 조국해방전쟁) 시기에 가장 먼저 불린 전시가요로 알려져 있다. 북한 측 자료에 따르면, 전쟁 발발 약 3개월 전인 1950년 3월경에 창작되었으며, 전쟁 발발 이후 전선과 후방에서 널리 불리며 인민군 장병들의 사기를 고양하는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가사는 세 개의 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국을 위해 피와 목숨을 바쳐 싸우는 인민군 전사들의 용기를 찬양하고, 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결의를 표현한다. 현재는 조선우호협회(Korean Friendship Association)의 회가(會歌)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 노래에 대한 상세한 음악적 분석(조성, 박자, 악보 등)이나 공식적인 제정 배경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은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이어서 백과사전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