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타 베르거(Senta Berger)는 오스트리아의 배우, 영화 제작자, 작가이다. 1941년 5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으며, 1955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배우자로는 영화 감독 미하엘 페르회펜(Michael Verhoeven)이 있으며, 슬하에 루카 페르회펜과 지몬 페르회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959년 영화 《여로》를 시작으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럽과 미국 영화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하였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던디 소령》(1965), 《철십자 훈장》(1977), 《마담 뚜》(1977) 등이 있다. 2010년대 이후에도 《컬러스 인 더 다크》(2010), 《웰컴 투 저머니》(2016), 《잇 쿠드 해브 빈 워스》(2019)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와 작가로도 활동하였으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연기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