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합성여단 (중국어 간체자: 合成第六旅, 영어: 6th Heavy Combined Arms Brigade)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 육군 소속의 중(重)형 합성여단이다. 중부전구 제82집단군 예하 부대로, 베이징시 창핑구에 주둔하고 있다. 이 부대는 제6전차사단과 제6장갑사단을 거쳐 현재의 제6합성여단으로 재편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개요
제6합성여단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 개혁 과정에서 성립된 합성여단 중 하나로, 중(重)형 편제에 해당한다. 합성여단은 다양한 병과를 하나의 여단급 부대로 통합하여 독립적인 전투 수행 능력을 갖추도록 한 중국군의 여단전투단 체제이다.
주요 장비로는 99식 A2 전차, 98식 A 전차, 96식 전차, 88식 B 전차 등이 알려져 있다.
연혁
제6전차사단 시기 (1969년 ~ 1998년)
1969년 9월 10일, 제6독립전차연대와 제392·393·401전차자행화포연대가 재편성되면서 제6전차사단이 창설되었다. 당시 사단은 제21전차연대부터 제24전차연대까지 4개 전차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1971년 9월 1일, 제22전차연대가 제81사단의 사단 전차연대로 지정되어 사단에서 분리되었다. 1983년 3월에는 제23전차연대가 사단을 떠났고, 그 대신 제38군 소속의 기갑보병연대, 포병연대, 고사포연대가 사단에 편입되었다.
제6전차사단은 1989년 6월 4일 발생한 톈안먼 사건(천안문 사태)의 진압 부대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6장갑사단 시기 (1998년 ~ 2017년)
1998년, 기계화보병연대가 사단에서 분리되었고, 각 전차연대는 장갑연대로, 고사포연대는 방공연대로 재편되면서 제6장갑사단으로 개편되었다. 이 시기 사단의 편성은 제21·22·24장갑연대, 포병연대(83식 152mm 자주포, 89식 122mm 다연장로켓), 방공연대(95식 자주대공포)로 구성되었다.
제6합성여단 시기 (2017년 ~ 현재)
2017년 진행된 인민해방군 재편성 과정에서 제22장갑연대가 사단에서 분리되어 제189중형합성여단으로 재편되었고, 제6장갑사단 역시 제6중형합성여단으로 개편되었다.
계보
- 1969년 9월 10일: 전차 제6사단 창설
- 1998년: 장갑 제6사단으로 개편
- 2017년 2월: 합성 제6여단으로 개편
별칭
이 부대는 '충성경려'(忠誠勁旅)라는 별칭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