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종상(第55回 大鐘賞)은 2018년 10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영화 시상식이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상 중 하나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공작》의 이성민이, 여우주연상은 《허스토리》의 김희애가 각각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독전》의 김주혁(사후 수상)이, 여우조연상은 《미쓰백》의 권소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2017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의 내부 사정과 예산 문제 등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 2018년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