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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베 신조 내각 (제2차 개조)

제4차 아베 신조 내각 (제2차 개조)는 일본의 제98대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가 이끈 일본의 내각으로, 2019년 9월 11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존재하였다. 일본어로는 "第4次安倍晋三第2次改造内閣"이라고 표기한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연립 정권을 구성한 내각이다.

이 내각은 제4차 아베 신조 제1차 개조내각을 재개조한 내각으로, 레이와(令和) 시대에 들어서 처음으로 출범한 내각이다. 또한 제126대 천황인 나루히토의 각료 인증을 받은 첫 내각이기도 하다.

주요 특징

전체 19명의 각료 중 17명이 새로 입각하거나 자리를 이동하였고, 전임 내각에서 유임된 각료는 2명에 그쳤다. 이는 역대 아베 내각 중 최다 교체 규모였다. 또한 파벌에 속하지 않는 무파벌 각료가 6명으로 역대 아베 내각 중 가장 많았다.

주요 각료 인사

부총리 겸 재무대신에는 아소 다로가 유임되었고, 내각관방장관에는 스가 요시히데가 유임되었다. 외무대신은 모테기 도시미쓰, 방위대신은 고노 다로가 보직 이동으로 임명되었다. 환경대신에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가 첫 입각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 다카이치 사나에(총무대신), 하기우다 고이치(문부과학대신), 가토 가쓰노부(후생노동대신) 등이 주요 각료로 활동하였다.

임기 중 주요 사건

이 내각의 임기 중에는 2019년 법무대신 가와이 가쓰유키의 사망으로 인한 후임 임명, 경제산업대신 스가와라 잇슈의 사퇴 등 각료 교체가 있었다. 2020년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담당을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정책담당대신에게 추가로 맡겼다.

종료

아베 신조 총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2020년 9월 16일 내각이 총사퇴하고 스가 요시히데가 이끄는 스가 내각이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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