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第37回天皇杯全日本サッカー選手権大会)는 1962년(쇼와 37년)에 개최된 일본의 내셔널 컵 축구 대회이다. 당시 대회는 1962년 말부터 1963년 초까지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1963년 1월 20일 도쿄도의 고마자와 올림픽 공원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 개요
- 대회명: 제37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 개최 기간: 1962년 12월 ~ 1963년 1월 20일
- 참가 팀: 대학, 실업(사회인), 고교 대표팀 등 전국 각지 대표팀
- 결승전 장소: 도쿄도 고마자와 올림픽 공원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
경기 결과
- 우승: 후루카와 전기 축구부 (초대 우승)
- 준우승: 와세다 대학 아식구부
- 결승 스코어: 후루카와 전기 2 - 1 와세다 대학
주요 내용 이 대회는 후루카와 전기(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의 전신)가 구단 역사상 첫 천황배 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기록된다. 당시 일본 축구계에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던 와세다 대학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을 계기로 후루카와 전기는 이후 1964년 제39회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 일본 실업 축구 초창기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