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국회의 의원 300명을 선출하기 위해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된 선거이다. 대한민국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의거하여 4년 임기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만에 치러진 집권 중반기 선거로,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적 성격을 띠었다.

1. 선거 개요

  • 선거일: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 선거권: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
  • 의석 수: 총 300석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 선거 제도: 1인 2표제 (지역구 후보자에게 1표, 정당에 1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2. 주요 정당 선거 당시 주요 정당으로는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이 참여하였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해 각각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위성 정당(혹은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하여 선거에 임했다.

3. 선거 결과 선거 결과, 야권이 압도적인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및 더불어민주연합: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총 175석을 차지하며 원내 제1당 지위를 유지했다.
  • 국민의힘 및 국민의미래: 총 108석을 확보하며 개헌 저지선(100석)은 지켜냈으나 실질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3당으로 부상했다.
  • 개혁신당: 지역구 1석을 포함하여 총 3석을 확보했다.
  • 새로운미래: 지역구에서 1석을 확보했다.
  • 진보당: 지역구에서 1석을 확보했다.
  • 녹색정의당: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원외 정당으로 밀려났다.

4. 투표율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67.0%로 집계되었다. 이는 1992년 제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기록된 총선 최고 투표율이다.

5. 평가 및 영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야권의 압승과 여당의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21대에 이어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 약화와 야권의 입법 주도권 강화가 예상되는 등 향후 정국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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