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파이어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에 등장하는 가상의 로봇 캐릭터이다. 오토봇 진영에 속해 있으며, 고대의 시커(Seeker) 전사이자 제트기 형태를 취한다.
등장 배경 및 설정 영화 내에서 제트파이어는 수천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해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Steven F. Udvar-Hazy Center)에 전시된 록히드 SR-71 블랙버드 정찰기 형태로 잠들어 있었다.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 분) 일행을 만나 깨어난 후, 디셉티콘의 창시자이자 프라임들의 수장인 더 폴른(The Fallen)과의 대결을 위해 오토봇 편에 선다.一人称は '나'를 사용하며, 영국 억양의 노인 같은 말투와 거동으로 묘사된다.
주요 특징
- 변신 형태: 록히드 SR-71 블랙버드 (초음속 전략 정찰기)
- 무장 및 능력: 지팡이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며, 공간 이동(스페이스 브리지)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등 부분의 엔진을 이용한 비행이 가능하며, 고대의 지식과 전술적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 합체: 영화 클라이맥스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메가트론과의 전투로 입은 치명상을 회복하고 더 폴른에 대항할 힘을 얻기 위해, 제트파이어는 스스로 스파크를 꺼내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한다. 이 합체로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트파이어 옵티머스 프라임(Jetfire Optimus Prime)' 혹은 '파워업 옵티머스 프라임' 형태가 되어 비행 능력과 강화된 화력을 얻게 된다.
작중 행적 깨어난 직후 디셉티콘의 추격을 피해 샘 일행을 이집트로 이동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고대 프라임들의 역사와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의 위치, 더 폴른의 약점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최후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활과 강화를 위해 자신의 신체와 스파크를 바치는 희생으로 생을 마감한다.
완구 및 미디어 믹스 영화 개봉에 맞춰 하스브로(Hasbro)와 타카라토미(Takara Tomy)에서 다양한 등급(리더 클래스, 보이저 클래스, 레전드 클래스 등)의 변신 완구가 출시되었다. 특히 리더 클래스 완구는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와 합체하는 기믹이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