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터퍼(James Tupper, 1965년 8월 4일 ~ )는 캐나다의 배우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다트머스에서 태어났으며, 콩코르디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럿거스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ABC 드라마 《멘 인 트리스》(Men in Trees, 2006~2008)에서 잭 슬래터리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NBC 의학 드라마 《머시》(Mercy, 2009~2010)에서 크리스 샌즈 박사 역, ABC 드라마 《리벤지》(Revenge, 2011~2015)에서 데이비드 클라크 역을 연기했다. 또한 ABC의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에 앤드루 퍼킨스 박사 역으로 출연했고,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2017~2019)에서 네이선 칼슨 역을 맡았다.
영화로는 《미 앤 오슨 웰스》(Me and Orson Welles, 2008)에서 조지프 코튼 역, 《파퍼씨네 펭귄들》(Mr. Popper's Penguins, 2011)에서 릭 역, 《더 레퀸》(The Requin, 2022) 등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는 2001년 소설가 케이트 메이필드와 결혼했으나 2006년 별거했다. 2007년 드라마 《멘 인 트리스》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앤 헤이시(Anne Heche)와 교제하며 2009년 아들 애틀러스 헤이시 터퍼를 두었고, 2018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