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웨버(Jake Weber)는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출생과 성장 배경
제이크 웨버는 1963년 3월 12일(일부 자료에 따르면 1964년 3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토마스 에블린 웨버는 덴마크와 영국계 혈통의 레이싱 드라이버였고, 어머니 수잔 앤 캐롤라인은 영국 사교계 명사였다. 웨버의 외할아버지는 세파르디계 유대인(모로칸-유대인) 혈통이었다. 웨버가 8세 때 어머니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하였고, 아버지는 마약 밀매에 연루되어 있었다.
웨버는 서퍽주에 있는 서머힐 스쿨을 다녔고, 이후 미국 버몬트주의 미들버리 칼리지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여 1986년 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줄리아드 학교 연극과(그룹 19, 1986~1990)에서 수학하였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도 공부한 정통파 연극 배우 출신이다.
경력
웨버는 1989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7월 4일생》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후 《펠리칸 브리프》(1993), 《아미스타드》(1997), 《조 블랙의 사랑》(1998), 《U-571》(2000), 《더 셀》(2000)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였다.
2004년 잭 스나이더 감독의 공포 영화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리메이크작에서 마이클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CBS의 초자연적 드라마 《아메리칸 고딕》(1995~1996)에서 맷 크로어 박사 역, USA Network의 《고스트 & 크라임》(Medium, 2005~2011)에서 조 듀보아 역(130화 출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후자의 역할로 새틀라이트상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 외 《헬 온 휠즈》(2014~2016), 《홈랜드》(시즌 6~7, 2017~2018), 《13가지 이유》(시즌 2~3, 2018~2019),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시즌 3, 2020) 등 여러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영화 《미드웨이》에서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소장 역을 연기하였다.
사생활
웨버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다이앤 오레이로와 결혼하였고, 이후 엘리자베스 캐리와 결혼하여 아들 웨일론(2006년생)을 두었으나 이혼하였다. 2017년 오랜 여자친구였던 코리 컬버트슨과 재혼하였다.
신체 및 기타
신장은 189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