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프레슬리(Jaime Pressly, 본명: 제이미 엘리자베스 프레슬리, Jaime Elizabeth Pressly)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77년 7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킨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자동차 세일즈맨 제임스 리스턴 프레슬리, 어머니는 댄스 강사 브렌다 수(성 스미스)이다.
14세 때 모델로 데뷔하여 《틴》(Teen)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국제 표지 모델 검색의 대변인이 되었다. 15세에 법적으로 부모로부터 해방되어 일본에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어린 시절 체조 선수로 훈련받은 경력이 있다.
1997년 영화 《Poison Ivy: The New Seduction》에서 바이올렛 역으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이후 《Can't Hardly Wait》(1998), 《Not Another Teen Movie》(2001), 《Joe Dirt》(2001), 《Tomcats》(2001), 《DOA: Dead or Alive》(2006), 《I Love You, Man》(2009)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역할은 NBC 시트콤 《My Name Is Earl》(2005~2009)에서 연기한 조이 터너(Joy Turner) 역이다. 이 작품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2007년)하였으며, 골든 글로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SAG) 후보에 올랐다. 이후 CBS 시트콤 《Mom》(2014~2021)에서 질 켄달 역을 연기하여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드 후보에 지명되었다.
2003년 자체 란제리 라인 'J'aime'을 출시하고 의류 및 수면복으로 확장하는 등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2008년 두 번째 의류 라인 'Jaime Collection'을 출시했으나 같은 해 접었다.
사생활과 관련하여, 2007년 아들 데지 제임스 칼보를 출산하였고, 2017년에는 남자친구 함지 히자지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아들 레오와 레논을 두었다. 2009년 변호사 시므란 싱과 결혼하였으나 2011년 이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