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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브루어

제이미 브루어(Jamie Brewer, 1985년 2월 5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에서 출생했으며, 2011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브루어는 FX 채널의 공포 옴니버스 드라마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여러 시즌에 걸쳐 출연하며 널리 알려졌다. 첫 번째 시즌 《머더 하우스》에서는 아델레이드 "애디" 랭던 역, 세 번째 시즌 《코븐》에서는 투시력을 가진 마녀 낸 역, 네 번째 시즌 《프릭 쇼》에서는 인형 마조리 역, 일곱 번째 시즌 《컬트》에서는 헤다 역, 여덟 번째 시즌 《아포칼립스》에서는 낸 역으로 다시 출연하였다. 2021년 스핀오프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즈》에서도 애디 랭던 역을 재연했다.

그 외 텔레비전 출연작으로는 《사우스랜드》(2013), 《스위치드 앳 버스》(2015), 《스테이션 19》(2020) 등이 있다.

2015년 2월, 브루어는 다운 증후군을 가진 여성으로는 최초로 뉴욕 패션 위크의 레드카펫을 걸은 모델이 되었다. 당시 디자이너 캐리 해머(Carrie Hammer)의 런웨이에 섰다.

2018년에는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Amy and the Orphans》에 출연하여 다운 증후군을 가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오프브로드웨이 연극에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을 통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Drama Desk Award)에서 연극 부문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우터 크리틱스 서클 어워드와 시어터 월드 어워드에서도 수상 및 후보에 올랐다.

브루어는 다운 증후군을 가진 배우로서 장애인 연예인의 대표적인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다운 증후군 재단(Global Down Syndrome Foundation)으로부터 퀸시 존스 특별 옹호상(Quincy Jones Exceptional Advocacy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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