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러브(Jessica Love)는 미국의 극장 배우이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첫 어린이용 그림책 《인어를 믿나요?》(원제: Julián Is a Mermaid, 2018)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당 작품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생애 및 경력
제시카 러브는 1982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뉴욕에서 약 13년간 극장 배우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배우로 활동하던 2014년부터 첫 그림책인 《인어를 믿나요?》를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삽화 작업과 출판사 탐색에 약 5년의 시간을 보낸 끝에 2018년 캔들윅 프레스(Candlewick Press)에서 해당 책을 출간하였다.
주요 작품
- 《인어를 믿나요?》 (Julián Is a Mermaid, 2018) — 인어가 되어 코니아일랜드의 인어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싶어 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결혼식에 간 훌리안》 (Julián at the Wedding, 2020) — 첫 작품의 후속작으로, 브루클린의 한 결혼식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 《A Bed of Stars》 — 러브의 또 다른 그림책 작품이다.
수상 경력
- 스톤월 북 어워드(Stonewall Book Award)
- 클라우스 플러게 상(Klaus Flugge Prize)
이 외에도 《인어를 믿나요?》는 타임지가 선정한 2018년 최우수 아동 도서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다수의 매체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징
러브의 작품들은 주로 성 정체성과 다양성, 수용의 주제를 다루며 LGBTQ+ 친화적인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그림책들은 특히 성별 고정관념과 사회적 관습에 대한 성찰을 어린이 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녀는 미국 뉴욕주 북부에 거주하며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