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7호(영어: Gemini VII)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미니 프로그램에 속한 두 번째 유인 우주비행선이다. 1965년 12월 4일에 아틀란티스 3호(Atlas LV‑3) 로켓을 이용해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34번 발사대에서 발사되었다. 승무원은 워렌 “월리” 슈리어(Walter “Wally” Schirra)와 토마스 “토미” 스태퍼드(Thomas P. Stafford) 두 명이다.
주요 임무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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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체류 실험 – 제미니 7호는 총 14일 22시간 33분 41초(약 14.9일) 동안 궤도에 머물렀으며, 이는 당시 미국 우주비행 기록 중 최장 기간이었다. 장기간의 무중력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생리학적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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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맞춤 및 랭크 – 초기 궤도는 근일 147 km, 원일 259 km, 궤도 경사 28.9°이며, 후에 궤도를 상승시켜 근일 296 km, 원일 322 km로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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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에이터와 자동화 – 자동 궤도 제어 시스템과 온도 조절을 위한 래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있었으며, 승무원은 주로 실험 장비 관리 및 과학 데이터 수집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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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에이터와 레이더 실험 – 이 비행은 제미니 6A와의 도킹(접근) 시험을 위한 기준점 역할을 하였으며, 제미니 6A가 제미니 7호에 근접해 두 우주선 간의 상대속도와 거리 측정 실험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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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성공 및 영향 – 제미니 7호는 예정된 모든 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후 아폴로 프로그램의 장거리 유인 비행 계획에 중요한 데이터와 경험을 제공하였다.
제미니 7호는 미국 우주비행사의 장기간 우주 체류 능력을 검증한 첫 번째 미션으로 평가받으며, NASA의 차세대 우주 비행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전환점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