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빌스(Jennifer Beals, 1963년 12월 19일~)는 미국의 배우이다.
생애 및 배경
1963년 12월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미국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였다.
경력
1980년 영화 《사랑은 선율을 타고》(My Bodyguard)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1983년 에이드리언 라인 감독의 영화 《플래시댄스》(Flashdance)에서 주인공 알렉산드라 "앨릭스" 오언스 역을 맡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이 작품으로 1984년 제41회 골든 글로브상 코미디·뮤지컬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제17회 NAACP 이미지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다만 영화 속 춤 장면의 상당 부분이 대역에 의한 것임이 추후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이후 1985년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The Bride)에 출연하였으나 흥행에 실패하였다. 1989년 《뱀파이어 키스》(Vampire's Kiss), 1995년 《블루 데블》(Devil in a Blue Dress) 등에 출연하였으며, 《블루 데블》로 NAACP 이미지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재차 지명되었다.
1990년대에는 주로 독립 영화와 저예산 영화에서 활동하였으며, 당시 남편이었던 영화 감독 알렉산더 록웰의 작품 《포 룸》(Four Rooms, 1995) 등에 출연하였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방영된 쇼타임(Showtime)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엘 워드》(The L Word)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NBC의 드라마 시리즈 《테이큰》(Taken)에 출연하였다.
최근 영화로는 《애프터》(After, 2019),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Luckiest Girl Alive, 2022) 등이 있다.
사생활
1986년 영화 감독 알렉산더 록웰과 결혼하였으나 1996년 이혼하였다. 1998년 캐나다 기업인 켄 딕슨과 재혼하였으며, 2005년 딸을 두었다.
주요 출연 작품
- 《플래시댄스》(1983)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85)
- 《뱀파이어 키스》(1989)
- 《블루 데블》(1995)
- 《포 룸》(1995)
- 《런어웨이 배심원》(2003)
- 《엘 워드》(2004~2009, TV 시리즈)
- 《그루지 2》(2006)
- 《일라이》(2010)
- 《테이큰》(2017~2018, TV 시리즈)
- 《애프터》(2019)
-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