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랜던(Jennifer Landon, 1983년 8월 29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제니퍼 레이철 랜던(Jennifer Rachel Landon)이며,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태어났다.
가족 및 배경
제니퍼 랜던은 미국의 유명 배우 마이클 랜던(Michael Landon)과 그의 세 번째 아내 신디 클레리코(Cindy Clerico)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아버지 마이클 랜던은 드라마 《초원의 집(Little House on the Prairie)》 등으로 유명한 배우였다. 그녀의 이복 형제들 중에는 배우 마이클 랜던 주니어와 영화 제작자 크리스토퍼 B. 랜던이 있다. 그녀는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수학했다.
경력
랜던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CBS의 연속극 《가 세상은 돌고(As the World Turns)》에서 그웬 노벡 먼슨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 작품에서의 연기로 그녀는 2006년, 2007년, 2008년에 3년 연속 데이타임 에미상(Daytime Emmy Award)의 드라마 부문 최우수 젊은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녀는 《영 앤 더 레스트리스(The Young and the Restless)》(2012), 《반시(Banshee)》(2016), 《데이스 오브 아워 라이브즈(Days of Our Lives)》(2017), 《애니멀 킹덤(Animal Kingdom)》(2017~2018, 2022) 등 여러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는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의 드라마 《옐로스톤(Yellowstone)》에서 티터(Teeter) 역으로 출연했다. 티터 역은 시즌 3~4에서는 반복 출연 캐릭터였으며, 시즌 5에서는 주연급으로 승격되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2024년 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드(Screen Actors Guild Awards)의 드라마 부문 앙상블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026년에는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시즌 22에 닥터 토니 라이트(Dr. Toni Wright) 역으로 합류했다.
영화로는 《아이 스핏 온 유어 그레이브 3(I Spit on Your Grave III: Vengeance Is Mine)》(2015), 《더 프론트 러너(The Front Runner)》(2018), 《브라더스(Brothers)》(2024) 등에 출연했다.
수상 이력
- 2006년 데이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 젊은 여자 배우상 (《가 세상은 돌고》)
- 2007년 데이타임 에미상 동일 부문 수상
- 2008년 데이타임 에미상 동일 부문 수상
- 2024년 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드 드라마 앙상블 연기상 후보 (《옐로스톤》)
개인적 특징
랜던은 연속극과 프라임타임 드라마, 스트리밍 시리즈를 넘나들며 활동한 배우로,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주간 연속극에서 독자적인 경력을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녀는 배우 활동 외에도 《가 세상은 돌고》의 캐릭터 스토리라인과 관련해 여러 곡의 싱글을 녹음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