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수는 2022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Game of Witches)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규선이 연기하였으며, 극중에서 정혜수는 정미소, 스텔라 정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인물 배경 및 성격
정혜수는 평소에는 상냥하고 명랑하며 쾌활한 성격이지만, 딸 강한별(권단아 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어린 시절 만 4세 때 보육원에 버려졌고, 만 10세 때 파양(입양 취소)되었으며, 12세 때 햇살 보육원 창고 화재 사고를 겪으며 여러 보육원을 전전하며 힘겹게 성장했다. 이후 우연히 만난 고모 강공숙(유담연 분)과 단둘이 살게 되었다.
삶의 목표와 관계
사회적 냉대와 차별, 편견으로 인해 겪은 상처를 바탕으로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법조인이 되기를 꿈꾸었다. 그러나 연인이었던 강지호(오창석 분)가 자신보다 더 강한 법조인 의지를 가지고 있고 좋은 법조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자신의 꿈을 접고 그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청소도우미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강지호와는 사실혼 관계였으며 딸 강한별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강지호는 검사가 된 이후 정혜수를 점차 부담스러워하고 창피하게 여기기 시작하며, 결국 주세영(한지완 분)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갈등 관계를 형성한다.
드라마 내 역할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기획 의도로 하는 작품으로, 정혜수는 극중 설유경/유민주(장서희 분)와 함께 중심 서사를 이끄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