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 (鄭賢珠, 1964년 ~ )는 대한민국의 성우이자 배우이다. 1964년에 태어나 1986년 KBS 20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였다. 주로 애니메이션, 외화 더빙, 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활동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또치,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슬램덩크》의 채소연, 《마법소녀 리나》의 아멜리아, 《카드캡터 사쿠라》의 리메이린, 《세일러문》의 주피터(유리) 등이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외화 더빙에서는 여러 해외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인물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다큐멘터리와 광고 내레이션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배우로서도 일부 드라마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한국 성우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